'가요무대' 출연진 라인업이 눈길을 끈다.

오늘(6일) 방송되는 KBS1 '가요무대' 1661회에서는 '여름 풍경'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재란, 현숙, 서정아, 박현빈, 숙행, 김재혁, 김상배, 이동기, 이승훈, 이미배, 박성호, 이은경, 금잔디, 강혜연, 현당, 배일호 등이 출연한다.

이들은 '밀짚모자 목장 아가씨'(박재란), '울릉도 트위스트'(이시스터즈), '항구'(정재은), '만리포 사랑'(박경원), '해변으로 가요'(키보이스), '해변의 여인'(나훈아), '영등포의 밤'(오기택), '비 내리는 명동'(배호) 등의 무대를 펼친다.

뿐만아니라 '비 오는 거리'(이승훈), '서울 야곡'(현인), '아름다운 스위스 아가씨'(김홍철), '진주조개잡이'(박재란), '하이킹의 노래'(도미), '행복의 일요일'(송민도), '태종대의 밤'(현당), '바다의 교향시'(김정구) 등의 무대 역시 전파를 탈 예정이다.

한편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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