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의 모바일 게임 라그나로크 오리진이 정식 오픈한다.

사진=라그나로크 오리진 공식 커뮤니티 캡처

7일 라그나로크 오리진 공식 커뮤니티는 “오늘 오전 11시 라그나로크 오리진이 정식 오픈한다”며 “이에 따라 사전예약이 종료돼 안내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약 두 달 이상 진행된 사전예약은 150만 이상의 달성과 함께 7월 6일 오후 11시 59분부로 성황리에 종료하게 됐다”며 “많은 모험가님들의 참여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전날 그라비티는 모바일 게임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국내 사전 예약자가 146만명을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150만 이상 사전예약을 달성하며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라그나로크 오리진은 그라비티가 PC 온라인 게임 라그나로크 온라인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3년 만에 선보이는 MMORPG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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