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적한 곳에서의 소규모 여행이 인기다. 지속된 집콕생활로 인한 일상의 답답함을 해소하기 위해 사람이 비교적 적은 여유로운 곳을 찾아 나들이를 즐기는 추세다. 이에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가 피크닉 착장룩으로 연출하기 좋은 캔버스백 시리즈 ‘에코 크로스백’과 ‘에코 미니 크로스백’을 출시했다.

모두 100% 코튼 소재로 제작돼 편안하게 착용하기 좋다. 2가지 컬러 스트랩으로 이뤄져 피크닉룩에 포인트를 주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에코 크로스백’은 노트북 수납까지 가능한 넉넉한 사이즈의 캔버스백으로, 피크닉은 물론 평상시에도 매기 좋은 활용도 높은 가방이다. 내외로 포켓을 적용해 충분한 수납공간을 자랑한다. 측면에는 텀블러를 넣을 수 있는 깊은 포켓을 더해 휴대성과 수납력을 높였다.

캔버스 소재의 가방을 지탱하는 밑단 부분이 튼튼하게 보강돼 짐이 많아도 견고함을 유지한다. 가방 내부에는 여닫을 수 있는 마그네틱을 달아 편리함을 더했다. 스트랩은 최대 140cm까지 길이를 조절할 수 있어 신장에 맞춰 착용하기 좋다.

가방 색상은 블랙 한 가지이며 스트랩은 솔리드한 블랙과 채도 높은 블루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스트랩을 탈부착해 상황에 따라 2가지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오른쪽 하단에는 바코드 디자인의 로고를 더해 캐주얼한 포인트를 줬다. 가격 3만9000원.

‘에코 미니 크로스백’은 실속 있는 스퀘어 쉐입의 미니 캔버스백이다. 외부에 수납할 수 있는 포켓은 물론 내부에도 작은 포켓이 있어 소지품 보관에 용이하다. 마그네틱으로 여닫을 수 있는 디테일을 적용해 실용성을 더했다.

스트랩을 탈부착해 원하는 분위기에 따라 토트백과 크로스백으로 2웨이 연출이 가능하다. 스트랩은 베이지와 비비드한 레드 컬러 2가지로 구성해 화사한 피크닉룩을 완성시켜준다. 가방 중앙에 배치된 바코드 모양의 로고와 고급스러운 실버 컬러의 부자재로 세심한 포인트를 더했다. 가격 3만2000원.

사진=아이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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