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인수가 재능기부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SBS 예능 ‘핸섬타이거즈’에서 농구 에이스로 맹활약해 화제를 일으켰던 강인수는 매거진 화보에서 늘 입던 운동복 대신 세련된 비주얼로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올해 새 소속사 iMe KOREA에 둥지를 튼 그는 “코로나19로 활동 폭이 좁아진 것은 사실이지만 그럼에도 휴먼에이드처럼 저라는 사람을 필요로 하는 곳은 분명히 있을 테니 올해 안에 꼭 지금보다 더 성장하고 나아진 모습으로 대중과 만나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촬영을 진행하는 동안 무결점 피부와 완벽한 비율로 촬영장을 빛낸 강인수는 인터뷰를 통해 “물을 많이 마시고, 식단 관리와 운동을 병행하며 신체리듬을 긍정적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자기관리법을 전하기도 했다.

특히 아이돌로 활동하면서 겪은 일련의 과정과 깨달음의 순간을 밝힌 강인수는 행복에 대한 자신만의 속내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껏 물오른 강인수의 외모와 함께 진정성 가득한 인터뷰를 월간 휴먼에이드 7월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휴먼에이드, iMe KORE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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