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화된 마스크와 급격히 더워진 날씨에 아이&립 메이크업이 고민인 소비자들이 많다. 야외 활동이 잦아지는 여름에 완벽한 눈매와 매력적인 입술을 만들어줄 신제품이 나왔다. 코로나블루를 한방에 날려버릴 기세다.

사진=디어달리아 제공

비건 뷰티브랜드 디어달리아 ‘센슈어스 매트 립 수트’는 내 몸에 딱 맞는 수트처럼 부드럽게 감기는 실크 글라이딩으로 그라데이션부터 풀립까지 커스텀 메이드 립을 손쉽게 완성할 수 있는 리퀴드 립스틱이다.

입술에 완벽하게 밀착돼 오랜 시간 번짐이나 묻어남 없이 정교한 피팅감을 선사한다. 공기처럼 가벼운 에어리 텍스쳐가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것처럼 건조함 없이 편안한 사용감을 지속해준다.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된 요즘 우수한 고정력으로 묻어남 걱정 없이 아름다움과 청결함을 동시에 유지할 수 있다. 다채로운 컬러로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혔다. 차분한 누드 베이지부터 톤 다운된 트루 레드까지 고발색 피그먼트가 더욱 선명하고 생생한 8가지 센슈얼 트루 컬러를 구현한다.

사진=에스쁘아 제공

리뉴얼 출시된 에스쁘아 ‘브론즈 페인팅 워터프루프 아이 펜슬’은 독보적인 컬러 감성과 부드러운 밀착력이 강점이다. 발리자마자 빠르게 픽싱돼 번짐 없이 깊이 있고 또렷한 눈매를 24 시간 지속해 준다. 또한 바오밥 오일, 아르간 오일 성분이 함유돼 눈가에 자극없이 부드럽게 글라이딩된다. 총 5가지의 컬러로 새롭게 구성된 컬러와 샤프너가 내장돼 필요할 때마다 바로 깎아 사용할 수 있어 항상 날렵하고 또렷한 눈매를 연출할 수 있다.

로드샵 브랜드 홀리카 홀리카는 끝까지 올리고, 고정해주는 볼륨 듀오 ‘래쉬 코렉팅 마스카라 뷰러 기획세트’를 출시했다. 브랜드 베스트셀러 ‘래쉬 코렉팅 마스카라’와 ‘프리미엄 뷰러’로 구성돼 아찔한 컬링과 풍성한 볼륨감을 선사하며 더욱 오랜시간 처짐 없이 C컬 눈매를 유지해준다. 특히 뷰티 어워드 수상을 기념해 ‘래쉬 코렉팅 마스카라’ 단품 가격으로 선보인다.

사진=홀리카 홀리카 제공

해당 제품은 칫솔을 닮은 신개념 브러시가 특징으로 칫솔질하듯 구석구석 숨어있는 속눈썹을 찾아내어 한올 한올 컬링이 살아있는 속눈썹을 연출해준다. 초강력 스윔프루프 효과로 물과 땀에 강해 여름철에도 번짐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하이퍼 컬링’과 ‘디파인 볼륨’ 2가지 버전으로 출시돼 기호에 따라 마스카라를 선택할 수 있다.

‘프리미엄 뷰러’의 경우 동양인 안구에 맞춘 최적의 곡률과 고탄력 스프링, 안정적인 그립감의 손잡이를 적용해 드라마틱한 컬링 효과를 부여한다. 눈두덩에 닿는 면적이 넓은 두툼한 고무 패드를 사용하여 밀착력을 높여 속눈썹이 찝히거나 꺾이는 것을 보호해주며 미끄러짐 없는 편안한 사용감을 선사한다. 또한 속눈썹 뿌리부터 한올도 빠짐없이 끌어올려줘 긴 속눈썹부터 짧은 속눈썹까지 완벽한 컬링효과를 연출할 수 있다.

사진=토니모리 제공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 토니모리 ‘더 쇼킹 카라’는 다양한 눈매에 적용할 수 있는 기능별 퍼스널 브러시와 제형을 담은 7종으로 구성돼 자연스러운 데일리 메이크업부터 화려하고 풍성한 글램 메이크업까지 TPO에 따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기능별 브러시 종류와 우수한 컬링력, 풍성한 볼륨감과 더불어 트렌디한 감각의 제품 디자인까지 다양한 장점을 지녔다. 특히 1호 ‘익스트림 볼륨’의 강력한 고정력과 컬링력에 뷰티 인플루언서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전국 토니모리 매장을 비롯한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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