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으로 집콕 생활이 길어지면서 가사노동을 덜어주는 ‘편리미엄’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편리미엄은 시간과 노력을 아낄 수 있는 편리한 상품을 선호하는 현상을 말한다. 특히 온종일 아이를 돌보는 주부와 육아와 일을 병행하는 워킹맘들은 여유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면 비용이 더 들더라도 구매를 망설이지 않는다. 다양한 기능으로 육아 부담을 덜어주는 편리미엄 육아템을 소개한다.

이유식 준비에 어려움을 느낀다면 손쉽게 이유식을 만들 수 있는 테팔 핸드블렌더 ‘퀵셰프 베베’를 추천한다. 이유식 전용 칼날봉과, 200ml 이유식 전용 계량컵이 포함돼 있어 매일매일 신선한 이유식을 더 간편하고 손쉽게 만들 수 있다. 특히 칼날봉은 4중날로 퓨레부터 미음까지 부드럽고 완벽하게 갈아주며 100ml 이하 소량의 재료도 곱게 분쇄해줘 편의성을 더했다.

100% 안전한 BPA Free 재질로 환경호르몬이 검출되지 않아 안심하고 건강한 이유식을 만들 수 있다. 또한 강력한 파워를 자랑하는 1000W 모터와 20단계 속도 조절이 가능해 재료마다 원하는 굵기로 분쇄 가능한 점도 장점이다.

세균과 바이러스 번식이 활발한 여름철엔 이유식 보관 용기의 위생 관리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테팔 ‘마스터씰’은 뚜껑과 실리콘 패킹이 빈틈없이 완벽한 일체형으로 제작돼 박테리아∙곰팡이 등 세균 번식 위험이 전혀 없어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냄새와 색 배임 걱정 없는 유리 재질로 더 위생적인 ‘마스터씰 글라스’와 ▲신선함을 오래 유지할 수 있는 ‘마스터씰 프레쉬’ 2종으로 출시돼 용도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까다로운 유아 식기 테스트를 통과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비스페놀 A(BPA)가 불검출된 안전한 원재료를 사용하여 환경호르몬에 대한 걱정을 덜었다. 여기에 2종 모두 냉동실 보관은 물론 전자레인지 사용이 가능해 소분한 이유식을 간편하게 보관 및 휴대할 수 있어 편의성을 더했다.

분유를 탈 때 온도 조절과 보온 기능을 갖춘 무선주전자가 있다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테팔 ‘차탕기 인퓨자’는 맞춤형 8단계 온도 설정 기능으로 40~100℃ 원하는 온도로 설정해 물을 끓이거나 데울 수 있다.

40~90℃ 원하는 온도로 최대 8시간 보온이 가능해 언제든 분유를 탈 수 있다는 점도 돋보인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전통 건강차를 손쉽게 달일 수 있는 달임 기능이 있어 분유 포트로 사용하다 온 가족이 편리하게 건강차를 즐길 수 있다. 위생적인 유리 재질을 사용해 세척이 간편하며 마지막 온도를 기억하는 스마트 메모리 기능부터 스마트 터치식 LCD 화면이 있어 직관적으로 실시간 온도와 보온 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

면역력이 약한 신생아들에겐 평소 사용하는 젖병 등을 깨끗하게 살균, 소독해 위생적인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쿠첸 ‘프리미엄 젖병 살균소독기’는 상부에 젖병을 집중적으로 살균하는 듀얼 자외선(UV) 램프를 설치하고, 의료기기용 살균 UV LED를 하부에 적용해 젖꼭지와 액세서리를 꼼꼼하게 살균해 준다.

또한 6면 슈퍼미러 STS(Stainless Steel)를 적용하고 벽면을 벌집 모양으로 엠보 가공해 3D 입체 살균이 가능하다. 여기에 연쇄상구균, 칸디다균, 대장균 등 99.9% 살균력 인증받았으며, FDA 의료기기 등록, 어린이 특별법 공통 안전기준 4종 등 국내 최다 인증을 획득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사진= 테팔, 쿠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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