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정규 앨범을 발매한 엑소 세훈&찬열이 매거진 커버를 장식했다.

지큐 코리아 8월호에 참여한 세훈&찬열은 '아름다운 우정'을 뜻하는 'Bel Ami'(벨 아미) 콘셉트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훈훈한 비주얼로 다이내믹한 포즈를 소화하며 각자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촬영과 함께 한 인터뷰에서 세훈&찬열은 "'10억뷰'라는 어마어마한 숫자에 팬들과 우리의 관계처럼 서로를 좋아하고 계속 보고 싶어 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이번 앨범에는 연습생 시기, 학창 시절 등 우리 인생이 많이 녹아 있는데, 진정성을 담으려 집중한 만큼 이런 마음들이 잘 전달됐으면 한다"고 첫 정규 앨범 '10억뷰'에 대해 소개했다.

더불어 유닛 활동 중 느낀 점을 묻자 찬열은 "세훈이는 사람들을 잘 챙기고 의리가 넘쳐서 참 존경스럽다"고 답했고, 세훈은 "찬열이 형과 붙어 있으면 긍정적인 에너지가 느껴져서 좋다" 말하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세훈&찬열의 환상적인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지큐코리아 8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지큐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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