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즈 캡슐 컬렉션'을 론칭해 남성 레깅스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안다르가 남성 티셔츠를 출시한다.

사진=안다르 제공

하의와 매치할 수 있는 ‘남성용 티셔츠 3종’을 출시, 남성 애슬레저 시장의 지각변동을 노린다. 신제품은 ‘오픈 스냅 숏슬리브’ ‘래글런 절개 숏슬리브’ ‘스탠다드 베이직티’ 3가지로, 디자인과 소재에서 차별화를 꾀했다.

우선 ‘오픈 스냅 숏 슬리브’는 깔끔한 헨리 크루넥 디자인에 스포츠웨어의 신축성을 더한 티셔츠로, 스탠다드 핏과 짧지 않은 기장감으로 편하게 착용할 수 있다. 스포츠웨어의 기능성과 캐주얼한 디자인이 만나 시너지를 발휘한다.

등판과 겨드랑이 안쪽 부분에 메쉬 원단을 적용한 ‘래글런 절개 숏슬리브’는 통기성이 우수하다. 래글런 디자인의 절개로 스포티함을 강조했고 슬림핏으로 제작돼 언제 어디에서나 캐주얼하게 착용할 수 있다.

스탠다드핏으로 제작돼 편안하게 착용 가능한 ‘스탠다드 베이직티’는 매일 간편하게 입을 수 있는 베이직한 디자인에 스포츠웨어의 신축성을 더해 실용성을 높였다. 인도어와 아웃도어 어디에서나 캐주얼하게 입을 수 있어 여름철 데일리룩으로 손색이 없다.

‘래글런 절개 숏슬리브’와 ‘스탠다드 베이직티’는 닐스타사의 원단인 마이크로화이버 극세섬유 소재인 메릴로 제작돼 촉감과 통기성이 남다르다. 가벼운 무게감과 탁월한 흡습속건, 향균 기능으로 장시간 운동 후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특히 땀, 물 등의 요인에 의해 색상이 변하지 않는 정도인 땀 견뢰도와 물 견뢰도 모두 최상급으로 덥고 습한 여름철에도 이염이나 변색 걱정없이 입을 수 있다.

안다르는 ‘남성 에어스트 쇼츠’도 색상과 사이즈를 추가해 선보인다. 단벌로 착용하거나 레깅스와 레이어링할 수 있는 제품이다. 블랙, 빈티지블루, 올리브그린, 딥포레스트, 시멘트그레이와 한여름에 어울리는 하이라이트, 네온오렌지, 스카이블루까지 총 8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사이즈도 M, L, XL 외에 2XL, 3XL 사이즈를 추가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한편 티셔츠 3종 및 컬러와 사이즈가 추가된 쇼츠를 오늘(30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8월 3일 오후 5시까지 41%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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