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샛별이' 한선화와 김유정이 쓰러진 지창욱을 두고 신경전을 벌였다.

사진=SBS '편의점 샛별이' 캡처

1일 방송된 SBS '편의점 샛별이'에서 정샛별(김유정)은 검정고시 시험을 마치고 최대현(지창욱)이 입원한 병원으로 향했다.

그리고 유연주(한선화)와 마주쳤다. 유연주는 "본사 직영점 전환을 추진할 거예요. 종로신성점. 대현 씨 저렇게 무리하다가 더 큰일 날까봐 그래요"라고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샛별은 "점장님한테 편의점은 목숨같은 곳이에요"라고 반박했다.

그러나 연주는 "편의점은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할 수 있지만 자문위원은 달라요. 대현씨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거든요. 어떤게 대현씨를 위한 길인지 잘 생각해보세요"라고 말했다.

이어 대현을 보러 들어간 두 사람. 연주는 자기 때문에 손목을 다쳤다며 대현의 손을 잡으려했다. 하지만 샛별은 재빨리 그를 가로막으며 신경전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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