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홈즈’ 오마이걸 지호와 김신영이 코디로 나섰다.

2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는 일산 팔레트 하우스를 찾아간 오마이걸 지호, 김신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MBC

오마이걸 지호, 김신영은 일산 2억원대 팔레트 하우스를 소개했다. 바닥부터 벽까지, 센스있는 색감 선택이 돋보이는 팔레트 하우스는 단번에 두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우드로 된 싱크대 상판은 출연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주방 한 편에 있는 초록색 수납장은 칠판기능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한 켠에 있는 문을 열면 애벌빨래를 할 수 있는 세탁실이 별도로 마련돼 있었다. 메인이 아닌 작은 방은 침대 프레임이 옵션으로 마련돼 있었다.

집을 지켜보던 중 강기영은 “너무 좋아하면 안되는데”라고 읊조렸다. 그러나 이를 놓치지 않은 김숙이 “강코디님, 좋죠?”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강기영은 결국 경계를 포기하고 “네 좋네요”라고 답했다.

팔레트 하우스는 넓은 베란다와 색감이 예쁜 욕실 등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여기에 직장까지 차량 10분 거리라는 장점이 있었지만 예산의 최대치라는 점이 고민에 빠지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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