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치온이 8월을 맞이해 특급 영화 라인업을 구성했다.

디즈니 라이브액션 ‘라이온 킹’이 지난 1일 첫방송, 3일 VOD 오픈했다. ‘라이온 킹’은 레전드 애니메이션을 라이브액션으로 재탄생해 전세계 관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특히 비욘세가 참여한 OST 앨범은 큰 화제가 됐다.

전쟁 액션 블록버스터 ‘미드웨이는 8일 캐치온에서 첫방송되며 10일 VOD로 공개된다. 미드웨이 해전의 생생한 액션이 안방1열을 접수할 것으로 보인다. 이병헌, 하정우, 마동석, 배수지, 전혜진이 만난 ’백두산‘은 15일 첫방송되며 17일 VOD로 선보여진다. ’백두산‘은 백두산 화산 폭발이라는 설정으로 엄청난 스케일을 자랑하며 825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올해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수상작인 ’주디‘는 22일 캐치온에서 첫방송된다. ’오즈의 마법사‘ 주디 갈란드로 변신한 르네 젤위거의 명연기는 안방에서 다시 확인할 수 있다. 이영애의 스크린 복귀작 ’나를 찾아줘‘도 29일부터 캐치온에서 만날 수 있다.

이외에도 ’적인걸 더 파이널‘ ’초미의 관심사‘ ’침입자‘ 그리고 미드 ’맨헌트: 죽음의 게임‘도 8월 캐치온 라인업에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