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유니크 패션브랜드 골든구스가 편안하면서도 도시적인 디자인의 ‘스타백’을 론칭했다.

빈티지한 카메라백에서 영감을 받은 스타백은 최고급 가죽을 사용하였으며 핸드메이드로 제작되었다. 전면에는 스타 로고가 새겨져 있으며 측면에는 스니커즈 모양의 참 디테일을 더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조했다.

탈부착 및 길이 조절이 가능한 스트랩으로 클러치백, 숄더백, 크로스백 등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며 핸드폰 수납을 위한 사이드 포켓을 더해 실용성까지 겸비했다. 전체 안감은 로고 자카드로 완성해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편리한 내부 포켓으로 다양한 소지품을 수납할 수 있다.

열정의 남미 아르헨티나로 떠나는 여행에서 영감을 얻은 ‘스타백’은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가장 상징적인 건물 중 하나인 카사 로사다의 핑크 색조를 메인 컬러로 했으며 버건디, 베리 등의 컬러 베리에이션 및 레오파드 프린트, 스와로브스키 디테일을 더한 제품도 함께 선보였다. 나아가 포인트 아이템으로 캐주얼하게 착용 가능한 벨트백 디자인의 제품도 함께 출시됐다.

데일리 백으로 활용하기 좋은 스타백은 컬러의 조합 및 소재의 믹스매치 등을 통해 솔리드 컬러, 라미네이트, 포니 가죽, 스포츠, 이브닝 시리즈 등 다양한 라인으로 출시되며 전국 골든구스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골든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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