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원이 절친 박혁권, 이정은과의 인연을 전했다.

6일 방송된 tvN '바퀴 달린 집'에서는 철마산 캠핑장으로 떠난 성동일, 김희원, 여진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가장 먼저 엄태구가 캠핑 장소에 도착했다. 뒤이어 이들이 식사를 준비하는 사이 박혁권과 이정은이 등장, 반갑게 인사했다.

성동일은 김희원에게 박혁권과 이정은과 어떻게 알게 됐냐고 물었고, 김희원은 "박혁권과는 같은 학번"이라며 대학 동문인 박혁권, 배성우와 절친이라고 밝혔다.

또 이정은에 대해서는 "같은 극단에 있었다. 연극 보고 너무 좋아서 같이 하자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후 뮤지컬 연습으로 늦게 도착하는 고창석을 제외한 6명은 옹기종기 모여 손수 수제비 만들기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