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계 신흥 대세’ 둘째이모 김다비와 김수찬이 ‘2020 소리바다 어워즈’에서 신명나는 무대로 흥을 돋운다.

오는 13일 열리는 ‘2020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에는 전 세계에 K팝의 위상을 널리 떨치고 있는 최정상급 아이돌들을 비롯해 최근 가요계에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트로트 스타들이 출연한다.

‘사연 많은 빠른 45년생 둘째이모’라는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현실적이고 중독성 있는 곡 ‘주라주라’로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 개그우먼 김신영의 부캐 ‘둘째이모 김다비’가 파격 무대로 음악팬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할 예정이다.

타고난 끼와 가창력, 훈훈한 비주얼로 ‘트로트 라이징스타’ 입지를 굳힌 김수찬도 함께한다. 당찬 무대매너와 대체불가한 퍼포먼스로 현장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 이번 시상식에는 마마무, 레드벨벳, 여자친구, 오마이걸, 트와이스, 아스트로, 우주소녀, NCT 드림, 빅톤, 더보이즈, 스트레이 키즈, (여자)아이들, 네이처, 이달의 소녀, 공원소녀, 아이즈원, 원어스, ITZY, 투모로우바이투게더, AB6IX, MCND, 다크비, TOO, 크래비티, 강다니엘, 김재환, 하성운, 김우석, 알렉사 등이 참석해 화려한 무대를 펼친다.

온라인 생중계는 TikTok 앱과 LG U+ 아이돌Live 앱(모바일/IPTV)에서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