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빈이 형님들의 간접적인 이광수 언급에 부끄러워했다.

8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8월 12일 개봉하는 영화 ‘오케이 마담’의 엄정화, 박성웅, 이상윤, 이선빈이 형님 학교를 찾아왔다.

이선빈이 등장하며 형님들은 “얼굴이 좋아보인다”며 무언가를 이야기하려고 했다. 이선빈이 “화장이 잘 받았다”고 하자 이수근은 “화장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 되게 좋아보여”라며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이에 이선빈도 노래에 맞춰 춤을 췄다. 그는”수근이가 저렇게 할 줄 알았어”라고 말했다. 이선빈과 이광수는 연인 사이이며 형님들이 이를 놀리는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