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소율 가족이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잠시 떠난다.

9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집에서 함께 셀프 가족사진을 찍는 문희준, 소율, 희율이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든 세 사람은 마지막 인사를 위해 카메라 앞에 나란히 섰다. 특히 희율이는 자신의 이름 뿐만아니라 문희준, 소율의 이름까지 또박또박 소개하며 훌쩍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문희준은 "금새 이렇게 커서 앉아서 인터뷰 하는 거 보니 감회가 새롭다. 이제 다 큰 것 같다"고 털어놨고, 이를 들은 희율이는 "아닌데 네 살인데?"라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마지막으로 소율은 "그동안 우리 희율이 예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문희준은 "앞으로도 저희 잼잼이 많이 사랑해달라"고 당부했고, 희율이는 "다음에 또 만나요 사랑해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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