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사진작가 백건우가 '아무튼 출근!'에 등장했다.

사진=MBC '아무튼 출근!' 캡처

10일 방송된 MBC '아무튼 출근!'에서는 2001년생 올해 20살인 프리랜서 사진작가 백건우가 출연했다. 

그는 "어릴때부터 자동차를 좋아해서 모형 차를 많이 사서 모았다. 가지고만 있기 아쉬워서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진짜 차를 찍고싶다고 인터넷 사이트에 글을 올렸더니 화제가 됐다"고 일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어 "개인 자동차도 찍고 자동차 브랜드와 협업도 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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