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은 오는 14일부터 30일까지 압구정동 명품관에서 국내 최초로 프랑스 럭셔리 하우스 루이비통 파인 주얼리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신흥 명품 소비세력으로 떠오른 MZ세대의 이목을 끌 전망이다.

사진=루이비통 제공

명품관에서는 ‘LV 볼트 컬렉션’이 선보인다. 루이비통의 영문 이니셜인 L과 V를 모티브로 한 파인 주얼리 컬렉션이다. L과 V 2개의 이니셜이 함께 어우러지거나 분리됨을 디자인으로 표현해 속도를 형상화하는 상징물을 주얼리로 표현했다.

더불어 무용과 음악의 리듬에서 영감을 받은 이번 컬렉션은 남성과 여성 모두 착용할 수 있는 네크리스, 팔찌, 이어링, 반지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제안한다. 개인의 사이즈에 맞게 맞춤 제작이 가능하며 다양한 가격대를 갖췄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