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추임에도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마스크 착용까지 더해져 번지지 않는 메이크업에 대한 니즈가 커지고 있다. 요즘같이 습한 날씨에도 오랜 시간 지속되는 아이 메이크업템 필수템으로 ‘팬더 눈’을 미리 방지해보자.

사진=디어달리아 제공

반나절만 지나도 아이라이너가 지저분하게 번지거나 심지어는 통째로 뜯어져 나간 경험이 있다면 디어달리아 ‘파라다이스 드림 프리시전 프로 리퀴드 아이라이너’가 제격이다. 리퀴드 포뮬러의 잉크 탱크 시스템으로 끈김 없이 균일한 라인이 연출되며 빠르게 픽싱되는 무광 매트 피니시로 하루종일 고급스럽고 선명한 눈매를 완성해준다.

특히 유수분에 강한 듀얼 필름 폴리머가 눈가에 빈틈없이 촘촘한 막을 형성해 번짐이나 뜯김 현상을 방지해줘 요즘 날씨에 최적이다. 여기에 힘 조절이 가능한 유연한 스폰지 팁 브러시로 초보자도 정교하고 섬세한 아이라인을 그리기에 좋다.

‘파라다이스 드림 볼륨&롱 래쉬 마스카라‘는 미세한 페탈 파이버가 속눈썹의 곡면을 따라 고르게 밀착돼 어느 각도에서도 드라마틱한 볼륨&롱 래쉬 효과를 동시에 선사한다. 워터 프리 텍스처로 처짐 없이 가벼운 사용감은 물론 유해성분을 배제해 눈가 자극은 줄이고 식물성 성분을 함유해 속눈썹 모 케어까지 가능한 비건 마스카라다.

특히 견고한 3중 필름 포머에 워터프루프 효과까지 더해져 오랜 시간 번짐없이 매트한 속눈썹을 유지할 수 있다. 유수분에 속눈썹이 쉽게 처진다면 물놀이 갈 때뿐만 아니라 여름 일상에서도 워터프루프 마스카라를 사용해보자.

하루종일 처지지 않는 완벽한 눈매의 기본은 뷰러다. ‘드림 래쉬 컬러’는 다양한 눈 모양에 맞는 곡률과 와이드한 각도로 설계된 프레임이 속눈썹 한 올도 빠짐없이 모아줘 완벽한 컬링을 선사한다. 탄력 있는 실리콘 패드로 반복 사용해도 속눈썹 꺾임과 빠짐없이 기본 속눈썹 양을 지켜준다. 인위적으로 바짝 컬링된 눈매가 아니고 속눈썹 펌을 한 듯 자연스러운 C컬을 완성해준다. 또한 부드러운 감도와 그립감으로 적은 힘으로도 컬링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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