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룡이 섹시함을 폭발했다.

사진=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캡처

13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서 TOP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김희재, 장민호와 ‘박사6’ 오승근, 강진, 조항조, 김범룡, 진시몬, 박구윤이 ‘트롯 데스매치’를 펼쳤다.

TOP6의 우승이 결정된 가운데 김범룡이 ‘박사6’ 마지막 주자로 나섰다. 김범룡은 이선희의 ‘불꽃처럼’을 선곡했다.

김범룡은 스탠딩 마이크를 잡고 섹시하게 노래를 불러 시선을 강탈했다. 임영웅은 “CD 틀어놓은 것 같다”고 감탄했다.

폭발적인 고음에 TOP6, ‘박사6’ 모두 무대에 올라와 김범룡 옆에 나란히 서서 김범룡의 엄청난 기운을 맛봤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점수는 85점이었다. 이날 최하점이었다. 김범룡은 물론 다들 쥐구멍을 찾느라 바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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