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관광 공식 SNS 계정 비짓서울(Visit Seoul) 채널이 2020 Social i-AWARD(소셜아이어워드)에서 공공서비스 부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플랫폼(틱톡) 등에서 대상을 받아 4관왕을 차지했다.

사진=서울관광재단 제공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 주최로 열린 '소셜아이어워드'는 인터넷 전문가 3500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등 SNS 미디어 플랫폼을 활용하고 있는 브랜드를 대상으로 가장 혁신적이고 모범적인 서비스 사례를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최대 규모와 권위의 SNS 어워드다. 

서울관광재단은 총 5개 SNS 분야 중 4개 분야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플랫폼)에 출전해 지원한 모든 분야에서 공공서비스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다양한 SNS 채널별 특성에 맞춰 모두 우수하게 운영하고 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고품질의 이미지를 활용한 생생하고 고급스러운 콘텐츠를 통해 서울이라는 도시의 브랜드를 높이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 주기적인 업로드로 편리하게 서울관광 소식을 제공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전체적으로 사용자의 관심사와 눈높이에 맞추어 정보와 재미, 양과 질을 모두 만족시키는 균형감 있는 운영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다. 

특히 TikTok(틱톡) 플랫폼을 활용해 #seoulnow 챌린지 등 새롭고 다양한 마케팅을 시도한 점에 대해 트렌디한 시도, 관광객과의 적극적인 소통이라 평가되며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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