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몰스킨이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플랫폼을 선보인다.

‘몰스킨 스튜디오 컬렉션’으로 전개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몰스킨 노트를 플랫폼으로 해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와 협업을 통해 문화적인 스토리를 담아내는 브랜드 캠페인이다. 이번 컬렉션은 이탈리아, 스페인, 영국 등 세계 곳곳에서 활동 중인 6명의 아티스트와 협업을 통해 전개된다.

6명의 아티스트들은 각자만의 관점으로 몰스킨 브랜드를 해석한 작품을 몰스킨 노트에 표현했다. 해당 컬렉션은 아티스트 고유의 개성이 드러나는 작품이 노트 커버로 디자인돼 소비자 눈길을 사로잡으며 내지에 작가의 인터뷰를 수록해 작품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패키지는 액자 형태로 재사용이 가능하게 제작됐다.

오는 10일 출시되는 ‘스튜디오 컬렉션’은 룰드와 플레인 2가지 타입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4만6200원이다.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사진=몰스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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