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이 김희원과 함께 영화 ‘스마트폰’ 출연 가능성을 높였다.

사진=싱글리스트DB

7일 소속사 플럼에이앤씨는 싱글리스트에 “임시완 배우가 영화 ‘스마트폰’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스마트폰’은 평범한 회사원이 스마트폰을 잃어버리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스릴러 영화다.

현재 임시완은 영화 ‘비상선언’과 드라마 ‘런 온’ 촬영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하정우와 호흡을 맞춘 영화 ‘보스톤 1947’도 개봉 미정이다.

'미생' ‘불한당: 나쁜놈들의 세상’에서 임시완과 만난 김희원도 ‘스마트폰’ 출연 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스마트폰’은 내년 초 촬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