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휴양 섬에서 만난 소년, 소녀의 아주 특별한 여름휴가를 그린 성장 영화 ‘테스와 보낸 여름’이 개봉 D-2를 기념해 소니 코프스 판 우테렌과 조세핀 아렌센의 한국 개봉 축하 메시지를 공개했다.

사진='테스와 보낸 여름' 소니 코프스 판 우테렌, 조세핀 아렌센 한국 개봉 축하 메시지 영상 캡처

‘테스와 보낸 여름’은 세상 진지한 4차원 소년 샘과 저세상 텐션 5차원 소녀 테스의 아주 특별한 여름휴가를 그린 영화다.

극중 10세 소년 샘 역을 맡은 소니 코프스 판 우테렌과 11세 소녀 테스 역을 맡은 조세핀 아렌센은 어느덧 훌쩍 성장한 모습으로 영상 편지를 보내와 관객들을 놀라게 했다. 소니 코프스 판 우테렌은 한국 관객 분들과 만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으며 조세핀 아렌센은 영화를 “보고 즐기라!”고 말하며 사랑스러운 손 하트를 보내왔다. 두 배우는 서툴지만 꼭꼭 눌러낸 발음으로 한국어를 구사해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영화 ‘테스와 보낸 여름’은 영화제 및 시사회 관객들의 호평 릴레이에 이어, 국내 언론으로부터 뜨거운 찬사를 받고 있다. 뜨거운 극찬 릴레이로 화제를 낳고 있는 ‘테스와 보낸 여름’은 네덜란드의 세계적인 아동문학가 안나 왈츠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했으며 신예 감독 스티븐 바우터루드가 연출을 맡았다. 이에 영화 연기에 첫 도전한 배우 소니 코프스 판 우테렌, 조세핀 아렌센이 맑고 순수한 연기로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이뤄냈다.

가족, 친구, 연인 누구와 함께 보아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무공해 힐링 영화 ‘테스와 보낸 여름’은 9월 1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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