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엔터테인먼트의 보이그룹 P1Harmony(피원하모니)의 세계관을 담은 영화 '피원에이치(P1H): 새로운 세계의 시작'이 스타들의 화려한 특별출연으로 화제다.

영화 '피원에이치(P1H): 새로운 세계의 시작'은 분노와 폭력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로 폐허가 된 세상을 구하기 위해 다른 차원에 흩어진 소년들이 모여 희망의 별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SF 휴먼 드라마다. 10월 데뷔 예정인 FNC의 신인 그룹 P1Harmony(피원하모니)의 세계관을 영화화한 프로젝트이다.

영화에는 P1Harmony 멤버들 뿐 아니라 배우 정진영, 정용화, 김설현, 최여진, 조재윤부터 유재석, 정해인까지 스타들이 총출동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진영, 정용화, 정해인은 리더 한의 역을 맡아 하나의 인물을 어떻게 표현하게 될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여기에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드라마 '나의 나라'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인 배우 김설현이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총을 잡은 누나 역을 맡는다. 

탄탄한 연기로 매번 강렬한 존재감을 남기는 배우 조재윤이 채윤 아빠 역,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종횡무진하고 있는 배우 최여진이 인탁의 춤 선생 윤주 역을 연기하며 인탁과 조화롭고 다채로운 시너지를 예고한다.

한편 '피원에이치(P1H): 새로운 세계의 시작'은 오는 10월 8일 개봉한다.

사진=영화 '피원에이치(P1H): 새로운 세계의 시작'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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