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 다현이 발목 부상을 당했다. 당분간 활동에 지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는 17일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트와이스 멤버 다현이 지난주 발목을 접질리게 되어, 필요한 의료 조치를 받고 현재 회복 중이다”라는 소식을 전해왔다.

 

 

이어 “이에 조속한 회복이 가장 우선시되어야 하는 만큼, 불가피하게 일부 일정에 불참하게 됐음을 알린다. 팬들의 너른 이해와 응원 부탁드리겠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당분간 트와이스는 다현을 제외한 채 활동을 이어가게 됐다. 트와이스는 17일 오전 JTBC '뭉쳐야 뜬다' 촬영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그러나 다현은 부상으로 참여하지 못했다.

JYP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JYP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트와이스 멤버 다현 관련 안내 말씀 드립니다.

지난주 발목을 접질리게 되어, 필요한 의료 조치를 받고 현재 회복 중에 있습니다. 이에 조속한 회복이 가장 우선시되어야하는만큼, 불가피하게 일부 일정에 불참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팬 분들의 너른 이해와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뉴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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