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티시 골프웨어 브랜드 닥스골프가 2020 F/W 시즌부터 3040세대 골퍼들을 위한 영 라인 ‘닥스 런던’을 론칭한다.

1997년 국내 론칭한 닥스골프는 골프의 본고장 영국의 전통과 스포티한 감성을 세련된 감각으로 표현한 골프웨어 브랜드로서 시장에 한발 앞선 적절한 상품 기획과 골프대회 후원을 비롯한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 활동으로 5년 만에 골프웨어군에서 1위에 오르는 등 고급 골프웨어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왔다.

오는 2022년 브랜드 론칭 25주년을 앞두고 기존의 중장년층 고객에서 30~40대 젊은층 고객까지 아우르는 논-에이지 골프웨어 브랜드로 거듭나는 한편, 급증하는 국내 뉴서티 골프웨어 시장을 본격 공략하고자 이번 가을 시즌부터 별도의 ‘닥스 런던’ 전개를 결정했다.

‘닥스 런던’은 기존의 퍼포먼스 골프웨어와 차별화되는 세련된 스타일링과 실루엣, 스윙을 도와주는 디테일이 가미된 컨템포러리 스타일로, 닥스의 아카이브에서 영감받은 로고와 패턴을 심플하면서도 스포티한 프린팅 기법으로 재해석한 온라인 전용 라인이다.

특히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골프웨어를 선호하는 3040 젊은 골퍼들을 겨냥해 전 제품에 로고의 노출을 최소화하는 로고리스 브랜딩 전략을 구사할 예정이다. 티셔츠 13만~17만원대, 팬츠 15만~19만원대, 바람막이 29만~35만원대, 성동다운 39만~65만원대 등 기존 닥스골프 제품 대비 30%가량 낮은 가격대로 선보인다.

한편 뉴라인 론칭을 기념해 10월 5일까지 LF몰에서 ‘닥스 런던’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닥스 런던’ 하프백, 힙색, 캡모자 등 골프용품을 증정한다.

사진=닥스골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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