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빈티지 브랜드 버커루가 1년 중 300일 동안 입을 수 있고, 탁월한 실용성과 항균 기능을 함께 갖춘 ‘300일 야상점퍼’를 공개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적합한 신제품은 베스트셀러인 루즈핏 야상점퍼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성별의 경계를 뛰어넘는 스타일과 미니멀한 디자인, 현시대에 필요한 특별한 기능들이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 특히 레이어드 방식에 따라 1년 365일 중 여름을 제외하고 계절에 구애없이 착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주머니 안감을 항균 코팅된 원단으로 제작한 점이 눈길을 끈다. 아우터 착용 시 손을 자주 넣게 되는 주머니에 세균 번식을 막아주는 항균 기능을 적용해 코로나 시대에 필요한 기능성을 탑재했다.

항균 포켓에 적용된 ‘에이지온(agion)’ 가공은 미생물을 살균 및 억제해 각종 유해 환경 차단에 효과적인 가공법이다. 이처럼 일반적인 포켓 원단에 항균 가공으로 이중 처리를 함으로써 일상에서 손이 자주 닿는 포켓에 개인위생 관리 효과를 더했다.

야상의 겉감으로 사용된 카본 코팅 소재는 가볍지만 탄탄한 내구성을 지녔을 뿐 아니라 보온성, 방풍성, 방수성 등의 면에서도 매우 뛰어난 소재다. 점퍼의 소매 부분에는 카드나 립밤 등 작은 소지품을 수납할 수 있는 히든 포켓을 디자인해 일상 속 편의성까지 고려했으며 색상은 카키, 네이비 2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사진=한세엠케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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