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피원에이치(P1H): 새로운 세계의 시작'이 강렬한 캐릭터 예고편을 공개했다.

FNC엔터테인먼트의 데뷔를 앞둔 신인 보이그룹 P1Harmony(피원하모니)의 거대한 세계관을 담은 영화 '피원에이치(P1H): 새로운 세계의 시작'이 특별한 능력을 가진 여섯 소년의 탄생을 알리는 캐릭터 예고편을 오픈했다.

'피원에이치(P1H): 새로운 세계의 시작'은 분노와 폭력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로 폐허가 된 세상을 구하기 위해 다른 차원에 흩어진 소년들이 모여 희망의 별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SF 휴먼 드라마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예고편은 ‘P1Harmony’(피원하모니)의 퍼포먼스와 영화 속 연기를 결합, 각각의 능력을 매치하는 강렬하고 테크니컬한 영상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커다란 조각상을 향해 돌을 던지며 시크하고 강렬한 매력을 선보이는 기호는 ‘시공간을 이동하는 기호’ 라는 카피와 함께 자유자재로 시공간을 넘나드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새로운 세계에서 눈을 뜬 테오의 강렬한 액션신과 리드미컬한 댄스 장면이 어우러지며 ‘탁월한 사냥실력자’라고 등장하는 카피는 영화의 거대한 세계관을 한층 기대하게 만든다. 누군가에게 쫓기듯 불안한 모습을 보이는 지웅은 바로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상대방의 기선을 제압하며 치열한 대결을 예고한다. 여기에 ‘사물을 파괴하는 지웅’ 이라는 카피와 함께 염력을 이용하는 화려한 액션으로 기대감을 이끈다.

맑고 깨끗한 외모로 예비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인탁은 파워풀한 댄스 장면과 물리적인 공격으로는 죽지 않는 특유의 액션을 선보이며 활약을 기대한다. 특히 ‘죽지 않는 소년’이라는 그의 카피에서 인탁의 불사 능력에 대한 기대감으로 궁금증을 일으킨다.

이어 신비로운 눈빛의 소울은 미지의 바이러스에 공격 당했지만 알 수 없는 ‘면역력을 가진 생존자’로 등장해 풍성한 서사를 예고하고, 모든 기계를 다룰 수 있는 ‘천재적인 엔지니어’ 종섭은 생존을 위한 생활 밀착형 액션과 엔지니어링 능력으로 없어 선 안될 존재임을 입증한다.

조화롭고 다채로운 시너지를 예고하는 멤버들의 특별한 능력과 ‘6개의 별이 하나로 모인다’는 카피처럼 소년들의 하나의 세계로 모이기 위한 이야기를 그린 탄탄한 세계관 영화 '피원에이치(P1H): 새로운 세계의 시작'은 이번 작품이 K컬처의 새로운 도전임을 각인시키며 눈길을 끈다.

이처럼 멤버들의 강렬한 퍼포먼스와 액션으로 시선을 압도하는 캐릭터 예고편을 공개한 영화 '피원에이치(P1H): 새로운 세계의 시작'은 오는 10월 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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