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종이 아내 정다은과 함께 출연한 것에 감사했다.

사진=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22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아나운서 조우종-정다은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은 알랭 드 보통, 아놀드 슈왈제네거, 파울로 코엘료 등 상위 1% 유명인들이 슬럼프를 극복한 습관이 무엇인지 맞히는 문제가 출제됐다.

조우종이 정답을 맞혔다. '성취 메모 습관'이 정답이었다. 성취가 크든 작든 반드시 메모로 남기는 것이다. 다른 사람이 해주는 위로보다 큰 힘이 된다고 한다. 지속적으로 높은 성과를 내는 이들은 일이 안풀릴때 자신이 성취한 것들을 써둔 메모를 보고 슬럼프를 이겨냈다고 한다.

오늘 어떤 성취가 있냐고 묻자 조우종은 "큰 성취가 있다. 아내와 같이 방송 나와서 무사히 녹화를 마쳤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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