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경기 전 선수들의 상승하는 심장 박동에서 영감을 얻은 ‘애슬레틱스 Z.N.E. 펄스’ 컬렉션을 오는 31일 출시한다.

 

 

세계 각국 선수들과의 긴밀한 협력, 데이터 수집과 분석을 통해 탄생한 애슬레틱스 Z.N.E. 펄스 컬렉션은 선수가 라커 룸을 떠나 경기장으로 향할 때, 기대감 속에서 심박수가 최고조에 달하는 순간의 펄스(맥박)를 디자인으로 표현한 것이다.

이번 컬렉션은 다양한 니트와 자카드 후디 디자인이 특징으로 경기 전후나 일상적으로 착용 가능하다. Z.N.E. 펄스 니트 후디는 통기성 있는 메리노 울 소재로 경기 전 열기가 올라올 때 적정한 온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주고, 감각적인 하트비트 니트 패턴 디자인으로 모든 선수들에게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애슬레틱스 Z.N.E. 펄스는 축구선수 손흥민 구자철 백승호를 비롯해 가레스 베일(레알 마드리드), 폴 포그바(맨체스터 유나이티드), NBA선수 제임스 하든(휴스턴 로키츠), 미국 육상선수 토리 보위, 독일 테니스선수 안젤리크 케르버 등 세계적인 스포츠 선수들이 착용할 예정이다.

 

 

한편 아디다스는 컬렉션 론칭과 한국 국가대표팀의 FIFA 월드컵 진출 염원을 담아 ‘FIFA 월드컵 응원 이벤트’를 31일까지 아디다스 풋볼 페이스 북에서 진행한다. 이벤트 참가 방법은 FIFA 월드컵 진출을 위한 응원 메시지와 함께 자신만의 #PULSE 제스처를 사진 댓글로 올리고 해당 페이지의 ‘좋아요’를 누른 후 공유하면 된다. 참가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Z.N.E. 펄스 니트 후드를 증정한다.

 

사진= 아디다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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