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교사 안은영’ 정유미, 남주혁이 ‘연중 라이브’에 출연한다.

25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연중 라이브’에는 ‘보건교사 안은영’의 주역 정유미, 남주혁이 출연한다.

그리고, 레전드 스타들과 함께 떠나는 시간여행 ‘올타임 레전드’에서는 ‘트로트 황제’ 나훈아의 54년 음악 인생을 훑어본다. 1966년 데뷔, 가요계에 혜성처럼 등장해 음악 시장에 센세이션을 일으킨 나훈아. 중저음과 고음을 매끄럽게 넘나드는 가창력과 야성적인 매력으로 발표하는 곡마다 대히트를 시키며 대한민국 음악사에 '가황(歌皇)'으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공연 외 대외활동을 하지 않는 신비주의에 팬들의 아쉬움 역시 컸던 상황. 그런 그가, 15년 만에 KBS 추석특집 언택트 공연으로 팬들을 찾는다고 전해져 폭발적인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반세기가 넘는 지금까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그의 활약을 '올타임 레전드'에서 만나본다.

엉뚱하고 발랄한 상상력으로 한국계 액션 판타지에 신세계를 여는 넷플릭스 드라마 ‘보건교사 안은영’의 주역들을 만나 볼 수 있다. 2020년 쉼 없는 연기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여심 스틸러’ 남주혁, ‘배달의 연중’에서 준비한 초특급 젤리 선물을 보자마자 웃음을 빵 터트렸다는 후문.

난생처음 액션 연기에 도전한 ‘케미 여신’ 정유미. 그녀는 ‘욕망 젤리’와의 어마무시한(?) 액션신에 대해 후일담을 늘어놓기도 했다. 상상을 초월하는 이야기에 제작진은 물론, 상대 배우 남주혁까지 깜짝 놀랐다는 후문. 이어 감독님, 스토리, 상대역, 자기 자신 중 작품을 선택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를 단호하게 얘기하기도 한 그녀! 과연 정유미의 대답은 무엇일까.

생방송 ‘연중 라이브’는 9월 25일 (금) 오후 8시 30분 KBS2에서 방송된다.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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