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생활하기에 집 근처 세탁소나 크린토피아 방문 및 세탁물 수거가 쉽지 않은 1인가구를 위해 빠르고 쉬운 의류관리를 도와주는 아이템이 등장했다. 종합생활가정용품 브랜드 테팔이 강력한 스티머와 일반 다리미, 다림판까지 하나로 합쳐진 ‘엑시오’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스팀 케어와 일반 다림질 모두 가능한 올인원 솔루션을 자랑한다. 연속 스팀 분사로 간편한 스팀 케어는 물론 날렵한 앞팁의 세라믹 열판으로 셔츠나 바지의 칼 주름까지 힘들이지 않고 정교하게 잡아준다. 또한 일체형 다림판 디자인으로, 별도의 다림판 준비 없이 바로 다림질할 수 있어 편의성을 더했다.

최상급 다리미 성능 기준인 5bar 고압력 스팀과 28개의 스팀 홀이 있어 강력한 스팀을 넓고 고르게 분사해 준다. 여기에 분당 60g의 강력한 스팀을 분사하는 터보 스팀 기능으로 깊은 주름도 손쉽게 제거해 줘 빠르고 쉬운 의류 관리를 돕는다.

팔의 30도로 기울어지는 특허받은 3모션 다림판은 사용자의 허리, 어깨 등의 부담을 덜어줘 편안한 자세로 다림질이 가능하다. 30도는 물론 수직, 수평 등 총 3가지 각도로 다림판 조절이 가능해 다림질이 어려운 셔츠도 2분 안에 완벽한 다림질이 가능하다.

또한 일반 다리미보다 2배 가벼운 무게로 누구나 손목 부담 없이 셔츠, 바지 등 다양한 의류를 간편하게 다릴 수 있다. 다리미 헤드에는 모든 옷감에 맞는 최적의 온도와 스팀을 자동으로 조절해 주는 스마트 케어 기술이 적용되어, 매번 온도를 설정해야 하는 번거로움과 옷감 손상 걱정 없이 누구나 편리한 다림질이 가능하다.

본체와 다림판이 분리되는 분리형 시스템으로 장소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며, 주름제거와 동시에 99.9% 탈취는 물론 99% 살균 케어까지 가능해 의류 및 침구뿐만 아니라 소파, 커튼 등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소비자를 세심하게 배려한 다양한 편의 기능도 돋보인다. 이동형 바퀴로 무게 부담 없이 쉽고 간편하게 이동 가능하며, 최대 50분까지 사용 가능한 1L 대용량 물통이 있어 여러 벌을 연속으로 다림질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의류 소재에 따라 세심한 관리가 가능한 패브릭 브러시와 다림판에 옷을 고정할 수 있는 클립 2개가 기본 액세서리로 제공돼 더욱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다. 전국 백화점, 아웃렛, 홈쇼핑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엑시오 QT1410K0의 권장 소비자가격은 38만9000원.

사진=테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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