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15주년을 맞은 뮤직 레이블 아메바컬쳐가 추석을 맞아 특별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한다.

사진=아메바컬쳐 제공

29일 아메바컬쳐는 "자사 네이버나우 단독 채널을 통해 추석 특집 '아메바 컬쳐 비주얼 올데이 '댄 투 나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댄 투 나우'는 그간 아메바컬쳐에서 발매됐던 곡들을 선곡해 3시간 동안 플레이하는 콘텐츠다. 각 곡의 앨범 커버와 함께 해당 트랙이 공개될 예정이다. 

다이나믹 듀오부터 프라이머리, 슈프림팀, 크러쉬, 자이언티, 플래닛쉬버, 리듬파워, 핫펠트, 선재, 따마, 쏠 등 아메바컬쳐에서 발매됐던 모든 아티스트들의 49개 트랙들을 조합해 플레이 할 계획이다.

특히 다양한 분위기의 곡들과 함께 각 곡들의 앨범 커버를 함께 삽입할 예정이라 과거부터 현재까지 아메바컬쳐의 레거시를 엿볼 수 있다.

'댄 투 나우'는 아메바컬쳐 네이버나우 단독 채널을 통해 오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매일 자정 플레이 될 예정이다.

아메바컬쳐는 또한 창립 15주년을 기념해 전체 소속 아티스트와 특별 뮤지션들이 함께 출연하는 온라인 뮤직쇼를 오는 10월 8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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