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출신 대한외국인 플로리안이 남다른 막걸리 사랑을 드러냈다.

사진=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캡처

29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추석을 맞아 '대한외국인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한국을 사랑하는 외국인 럭키, 파비앙, 비다, 플로리안, SORN(손), 타쿠야, 알렉산더가 출연했다.

독일 출신 플로리안은 "막걸리의 종류가 많다. 지역별로 따로 있는 것도 매력이다"라며 막걸리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여러 종류의 막걸리를 색과 향으로 맞혀야 하는 미션에 도전했다. 밤 막걸리를 비롯해 '느린' '오래사는' 등으로 표현된 상표까지 구분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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