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엘라스트 멤버 원준이 '보니하니'의 새 얼굴이 됐다.

사진=이엔터 제공

30일 소속사 이엔터테인먼트는 "원준이 국내 대표 어린이 생방송 프로그램 EBS 1TV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MC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제18대 보니로 낙점, 새로운 초통령 탄생을 예고한 원준은 가수 활동과 더불어 학교 학생회장 이력을 지닌 성실하고 다재다능한 멤버다. 명석한 두뇌와 발랄한 에너지로 '보니하니'에도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원준은 "어릴 때부터 '보니하니'를 매일 같이 챙겨봤다. 그런 제가 직접 보니가 되어 영광스럽고 많이 설렌다. 생방송인만큼 떨리기도 하지만 엘라스트 멤버들의 응원 덕에 힘이 났다. 더욱 노력해서 촬영에 즐겁게 임할 수 있도록 하겠다. 열정보니의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원준은 지난 6월 보이그룹 엘라스트로 데뷔해 강렬한 퍼포먼스의 타이틀곡 '기사의 맹세'로 국내외 음악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활발히 활동을 펼쳤다. 원준이 가세한 ‘보니하니'는 오는 10월 5일부터 시청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