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추럴하고 자유로운 감성 패션브랜드 써스데이 아일랜드의 ‘니트 시리즈’ 반응이 뜨겁다.

최근 급격하게 내려간 온도로 날씨가 쌀쌀해지며 니트 아이템에 대한 다양한 고객 수요가 늘어남과 함께 트렌드 아이템으로 떠오르면서 니트 제품의 인기로 이어졌다.

특유의 포근한 소재와 패턴, 색감과 함께 타 브랜드와 차별화된 제품으로 론칭 이후부터 꾸준히 사랑받으며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올해의 뮤즈 공효진이 착용한 니트 시리즈가 시너지 효과를 내는 중이다.

지난 5일 오픈한 온라인 플랫폼 W컨셉의 온라인 특별 팝업을 통하여 미리 공개된 니트 제품들은 뜨거운 반응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레트로 무드의 자가드 패턴, 소프트한 컬러감의 그라데이션 니트, 손뜨게 느낌의 자수 및 단추 등 특유의 손맛을 살린 디테일한 요소의 제품들이 매력적인 특징과 함께 소비자에게 어필하고 있다.

가장 인기를 끄는 카디건 제품 외에 베스트, 스웨터 등 브랜드만의 특별한 감성으로 제안한 제품들이 다양하게 판매되며 저력을 보여주는 중이다. W컨셉 온라인 팝업스토어는 이달 1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써스데이 아일랜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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