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가 전개하는 영국 노블레스 소형가전 브랜드 듀얼릿이 자체 특허 기술로 파워 토네이도 블렌딩이 가능한 ‘핸드블렌더’를 국내 시장에 정식 출시한다.

듀얼릿은 19일부터 LF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LF몰과 백화점 온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핸드 블렌더’ 예약 판매를 개시한다. 판매가는 27만9000원이다. 듀얼릿은 독일 쿠킹 가전 브랜드인 가스트로박과 함께 LF의 프리미엄 소형가전 포트폴리오의 주된 부분을 차지하는 독점 수입 브랜드다.

국내 출시하는 핸드블렌더는 700W의 파워에 공학적으로 설계된 6개 스테인리스 칼날들이 형성하는 듀얼릿만의 ‘뉴트리 볼텍스’ 특허 기술이 식재료를 모아 올려 강력한 토네이토를 일으켜 식재료를 전방위적으로 남김없이 블렌딩하고, 주변에 찌꺼기들이 튀는 것을 방지해주는 것이 최대 장점이다.

특히 사용자가 손목에 인위적으로 힘을 주어 눌러가며 블렌딩해야 하는 기존 블렌더들과 달리, 자체 특허 기술인 ‘안티석션 기술’을 활용해 무중력 상태에서 전혀 힘을 들이지 않고 블렌딩하는 것과 같은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또 블렌더의 활용도를 배가하는 거품기, 혼합용기(1리터, BPA Free), 분쇄기통 등 다양한 구성품이 함께 동봉돼 아이용 이유식, 소스, 볶음밥용 야채 등 다양한 요리를 간편하게 완성할 수 있다.

최대 18,000 RPM까지 상승하는 초강력 모터가 블렌딩 속도를 높여 건더기와 수분의 분리 및 공기에 의한 산화를 최소화해 영양소 보존을 극대화해준다. 유려한 디자인에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손잡이와 스테인리스의 빛나는 색감이 주방의 전반적인 분위기까지 밝게 만들어준다.

출시를 기념해 오는 28일까지 LF몰에서 핸드블렌더 제품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선착순 25명) 영국 프리미엄 테이블웨어 덴비의 글라스 스몰 텀블러 세트(블루/핑크)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사진= LF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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