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식스가 독일 베를린을 기반으로 한 패션레이블 GmbH(지엠비에이치)와 함께 세번째 콜라보를 이어간다.

이번 협업의 기본이 된 ‘젤-퀀텀 360 6’은 인간과 기술의 조화를 표면에 무광과 유광 소재의 컬러를 대비적으로 보여줌으로써 자연과 인공의 조화를 상징했다. 아식스의 젤 테크놀로지가 아웃솔에 360도 적용돼 아식스 스포츠스타일 라인 중 최상의 쿠셔닝을 자랑한다.

한편 GmbH는 독일의 베를린을 기반으로 패션에 뮤직, 컬쳐, 스트릿 감성을 담아 전개 중인 독특한 감성을 지닌 브랜드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벤자민 허스비와 세르핫 이식에 의해 시작됐다. 기술과 인간의 조화를 주제로 다양한 아트웍과 제품,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아식스 협업 제품은 분더샵, 10꼬르소꼬모, 꼼데가르송, G.STREET 494에서 한정 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 가격 21만9000원.

사진=아식스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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