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가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 전망대에서 상을 받았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이영자, 유병재, 전현무가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 전망대를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MBC

전현무는 운전을 하던 중 주변의 풍광에 “여기 진짜 예쁘다”라고 감탄했다. 그리고 공교롭게 거의 동시에 이영자가 “뭐 간단하게 먹을 거 없나”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보는 것만으로 절로 힐링이 되는 단양에 있는 전망대는 바로 만천하스카이워크였다. 단양 8경과 단양강이 보이는 곳에 위치해 있고, 특이한 구조물로 호기심을 자극했다. 여기에 980m 짚 와이어가 있어 레저까지 즐길 수 있었다.

세 사람은 차에서 내려 본격적으로 전망대를 오르기 시작했다. 알고보니 전망대가 산책로처럼 나선형으로 되어 있었던 것. 이영자는 이날 이곳에서 상을 받기로 되어 있었다. 전현무는 “누나가 감사패를 받고 마을회관이나 이런걸 기대했는데 바람 쌩쌩부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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