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창정이 콘서트 개최 소식을 전했다.

사진= YES IM 엔터테인먼트

28일 오전 방송된 네이버 나우 ‘하하쇼’에서는 임창정이 전화통화 게스트로 출격했다.

이날 임창정은 “여러분들 덕분에 호사를 누리고 있다. 꿈만 같다.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신곡 ‘힘든 건 사랑이 아니다’를 향한 큰 사랑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특히 임창정은 갑작스럽게 전화 연결된 상황에서도 넘치는 센스를 발휘해 호스트 하하와의 케미로 웃음을 안기는가 하면, 명불허전 입담 자랑을 잊지 않았다.

남다른 팬 사랑을 드러낸 임창정은 “(여러분들을) 직접 뵙고 신곡을 불러드려야 할 것 같아서 콘서트를 개최하게 됐다. 오는 12월 24일과 25일 진행한다”며 콘서트 개최 소식을 전달해 기대를 높였다.

대체불가 감성과 특유의 입담으로 최고의 콘서트를 선사할 임창정은 “나중에 출연해서 근황도 전하고 공연 얘기도 전하겠다”는 인사와 함께 전화통화를 마무리했다.

한편 ‘믿고 듣는’ 임창정은 현재 ‘힘든 건 사랑이 아니다’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