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이 요기 다니엘의 선택을 받았다.

28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에는 요기 다니엘이 출연해 이목이 집중됐다,

사진=TV CHOSUN

이날 방소에는 요기 다니엘이 트롯맨들의 요가 스승으로 등장했다. YB인 임영웅, 이찬원은 오히려 OB인 영탁, 장민호에게 밀려 고전을 면치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요기 다니엘은 트롯맨들에게 먼저 시범을 보인뒤 이를 따라해볼 것을 권했다.

초반에 부진하던 임영웅, 이찬원은 한 자세를 성공하자 자신감이 부쩍 붙은 모습이었다. 이에 장민호와 영탁은 “선생님 저들에게 어떤 자세라도 시켜 주십시오”라고 부탁했다. 요기 다니엘은 두 사람이 반대로 포갠 자세로 서로를 지탱하는 고난도 동작을 알려줬다.

생각보다 어려운 동작에 장민호는 “이건 우리도 안 돼, (쟤네랑) 마찬가지야”라고 말했다. 하지만 생각보다 영탁과 장민호는 수월하게 해당 동작을 수행했다. 이어 임영웅, 이찬원까지 한번에 동작을 하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요기 다니엘의 원픽은 영탁이었다. 요기 다니엘은 영탁을 지목하며 “요가를 제일 잘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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