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예능프로그램 식스센스가 방송되면서 이번에 출연한 대정역 칼국수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두 번째 식당으로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에 지금은 기차가 멈추지 않는 대정역 바로 옆에 위치한 칼국수 집이 나왔다.

tvN 식스센스

식당에 들어간 멤버들은 "가짜의 기운이 느껴진다"라고 의심했다. 특히 지난 방송에 등장했던 '뭐든지 식당'의 벽지와 똑같다고 말했다.

'식스센스' 멤버들은 사장에게 어떻게 가게를 개업하게 됐는지 물었다. 사장은 슈퍼마켓을 하다 대정역이 폐역되고 그 후부터 칼국수 식당으로 전업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장은 하루에 50~60명이 방문한다고 했고, 작은 가게에 상대적으로 많은 손님들이 찾는다는 사실에 멤버들은 의심의 촉을 거두지 않았다.

한편 대정역 근처에는 실제 칼국수 집이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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