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텔이 환골탈태했다.

사진=Mnet '쇼미더머니9' 캡처

30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9’에서 60초 팀 래퍼 선발전이 열렸다. 이날 언텔이 살이 확 빠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고등래퍼’ ‘쇼미더머니8’에 참여했던 언텔은 당시만 해도 날카로운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다. 웃음기도 없었고 올티와의 대결에서 거친 욕설로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언텔은 “제가 많이 어렸다고 생각했다. 즐길 줄을 몰랐다”며 “뜯어서 말리고 싶다. 멱살 잡아서라도”라고 반성했다.

언텔은 3PASS를 받았다. 팔로알토는 “패스 할 수밖에 없는 무대였다”고 극찬했다. 하지만 언텔은 팀 매칭에 실패해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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