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켠이 쇼미더머니9에서 탈락후 근황을 전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제이켠은 2005년 Just Clap으로 데뷔했으며 트렌디한 스타일의 음악, 언더그라운드의 패션 아이콘으로 평가받고 있다.
제이켠은 쇼미더머니2에 경연자로 참여했다. 메타 크루의 멤버로써 1차 본선에서 그는 1등을 거두면서 주목을 받았으나 이후의 경연에서 주춤했고, D.O. 크루의 멤버로 트레이드된 후 4차 본선에서 결국 탈락하면서 준결승에 진출하지 못했다.
그러나 마지막 몇 차례의 경연에서 보여준 공연곡 Scratch, Bad Boy 등은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이후 2016년 제이켠은 쇼미더머니 5 방송 뒤에 쇼미더머니 5 참가 사실이 알려졌다. 3차 예선까지는 합격 한 것으로 보여지나 1,2회 통편집으로 논란이 되기고 했다.
제이켠은 예명 콕스빌리로 Mnet '쇼미더머니9'에 참가했다.
30일 방송된 '쇼미더머니9' 60초 팀 래퍼 선발전에서 제이켠은 인상 깊은 무대를 보여주지 못해 팀 선발전에서 탈락했다.
한편 제이켠은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1/2 소소하게 들을 만한 곡들을 준비했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11/2 오랜만에 미니앨범을 내요~"라고 알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