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청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한 가운데 일부 동선을 방문한 이용객에게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것을 촉구했다

사진=연합뉴스

31일 원주시보건소에 따르면 80대 여성 A(155번)씨와 30대 여성 B(156번)씨가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으로 나와 병원으로 옮겨졌다.

앞서 A씨는 149번 확진자의 지인으로 서로 만나 감염됐고, B씨는 154번 확진자와 같은 동호회에서 접촉했다.

또한 원주시청은 지난 10월 24일부터 30일까지 아우라지칼국수 (치악로1872번길4) 이용자는 오늘 중으로 반드시 원주 보건소에서 선별진료를 받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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