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신2' 나상도가 4라운드에 진출한 가운데, 탈락한 소유미에 시선이 쏠린다.

소유미 인스타그램

4일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에서는 김연자, 설운도, 주현미, 진성, 장윤정, 남진 모습이 그려졌다.

소유미는 혜은이의 '새벽비' 무대를 선보였고 59%의 선택을 받아 아쉽게 탈락했다.

1992년생인 소유미는 28세다. 써밋스타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 있는 트로트 가수다.

2009년부터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3인조 걸그룹 VNT, 비바걸스, 키스&크라이 멤버로도 활동했다.

2015년 '흔들어 주세요'라는 이름의 앨범을 발표했고 2017년은 앨범 '묻지 말고 해요'를 냈다. 2015년 MBC 가요베스트대제전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복면가왕에도 참가해 가창력을 뽐냈다. 소유미는 '와인'이라는 이름으로 참가했고 가왕후보 결정전에서 임정희의 ‘Golden Lady (Feat. 4Minute 현아)’를 선곡했지만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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