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 6 왕중왕전'이 펼쳐진 가운데 김완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완선 인스타그램

이날 방송에서는 '오늘밤 김완선 김은영'이 모창 무대를 펼쳤다.

무대 전 김완선은 ‘의리파’답게 모창능력자들과 함께한 회식으로 격려를 해줬다.

이후 무대에서 김완선의 '리듬 속의 그 춤을'을 선곡한 김은영은 댄스까지 소화해내며 김완선을 놀라게 했다.

김완선은 "정말 좋다. 너무 완벽했다"라며 "어떻게 더 이상 완벽하냐. 목소리, 노래, 의상 다 완벽했고 너무 잘했다"라며 흐뭇해 했다. 김은영은 287점을 받았다.  

1969년생인 김완선은 51세다. 1986년 1집 '오늘밤'으로 데뷔했다.

노출 없이도 섹시 컨셉으로 이름을 떨쳤으며 1990년대를 대표하는 여성 솔로 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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