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한효주 김옥빈이 세계 최초의 초대형 풀 3D 모바일 MMORPG ‘다인(Thine)’ 홍보모델로 발탁됐다.

 

 

광활한 오픈필드로 구성된 월드맵 세계관에 따라 양립하는 두 세력을 만나는 ‘다인’은 질서 진영과 혼돈 진영이 분단된 형태로 존재해 이용자끼리 더욱 강한 결속력을 느낄 수 있다. 이에 따른 진영전, 길드전, 필드 분쟁이 매력 포인트다.

한효주와 김옥빈은 게임 속 두 세계인 질서와 혼돈을 각각 상반된 매력으로 표현할 예정이다. 두 진영간 전쟁을 통해 선악 대결이 아닌 자신만의 세력을 지키기 위해 치르는 선의의 전투를 보여준다.

한효주는 드라마 ‘동이’와 영화 ‘뷰티 인사이드’ 등에서 청순미와 단아함을 어필해 뭇 남성의 이상형으로 꼽히고 있다. 김옥빈은 최근 액션영화 ‘악녀’에서 걸크러시 매력을 발산한 바 있다.

‘다인’은 좌중을 압도하는 Full 3D의 화려한 그래픽과 자유도가 높은 논타게팅 스킬 액션을 만나볼 수 있는 게임이다. 이용자는 전사, 마법사, 암살자, 소환사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플레이하고, 전장 상황에 따라 직업별 스킬 특성을 교체해 탱커, 힐러, 딜러 역할을 분담해 즐길 수 있다.

브랜드 페이지를 오픈해 게임에 대한 소개와 플레이 영상 등을 공개한데 이어 오는 18일부터 사전 예약과 CBT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 넥스트무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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