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을 키우는 1인가구라면 물개박수를 칠 서비스가 등장했다. 생활편의 심부름 서비스 원클이 모바일 앱을 출시했다.

원클은 최근 △사다주세요 △찾고 맡기고 △벌레잡기 △파트타임 △펫케어 △기타 서비스 등 6종의 신규 생활편의 심부름 서비스를 선보였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하여 소비자들이 비대면 서비스를 선호하게 된데다 편리함을 위해 돈을 쓰는 편리미엄(편리+프리미엄)이 소비 트렌드로 떠올랐으며 생활편의 심부름 대행 서비스 시장의 규모가 폭발적으로 증가 추세에 있는 점이 배경이다.

원클은 앱 사용자가 자유롭게 미션(서비스) 세부 내용, 특이 사항, 일시, 장소, 미션 희망 금액을 설정해 미션을 등록하고, 서포터는 등록된 미션 중 원하는것을 신청하게 되면 사용자가 원하는 서포터를 선택, 매칭이 완료되는 시스템을 제공한다.

최대 강점은 서비스 이용자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포터도 겸할 수 있다는 것이다. 사용자는 서비스 만족도를 기반으로 한 평점 시스템을 활용해 원하는 서포터를 선택해 원하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서포터는 특허 등록된 서비스 수익 분배 시스템을 통해 등급에 따라 최대 95%의 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

원클 모바일 앱은 안드로이드 기반의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iOS 기반의 애플 앱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앱 서비스 출시와 함께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수익의 일부를 사회 소외계층에 정기적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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